어이 자네가 멈춰있는
얇은 바닥을 쥐고있는
이 향기
적잖은 합성 착향료
내 봄 간다
라일락인듯
완벽한
절정의 분위기
나홀로 서서
멍하니
지나다 새겨진
파아란 인상
저기 내 마음 간다
저기 내 마음 간다
저기 내 마음 간다
저기 내 마음 간다
아직 바람은 살아있는
마른 입술에 붙어있는
이 향기
적잖은 합성 착향료
내 봄 간다
라일락인듯
완벽한
절정의 분위기
나홀로 서서
멍하니
지나다 새겨진
파아란 인상
라일락인듯
완벽한
절정의 분위기
나홀로 서서
멍하니
지나다 새겨진
파아란 인상
저기 내 마음 간다
저기 내 마음 간다
저기 내 마음 간다
저기 내 마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