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

테이


아무일 없듯 나 이렇게
그저 이렇게 멈춰있어
조용히 들려온 추억
음악처럼 비가 내리면
슬픈 네 눈가를 적시던
스미듯 아픈 기억

묻었던 그 상처도
차갑게 스친 후회도
다 함께 했으므로
널 숨쉬게 했는지 몰라

그 순간들 흘른 슬픔에
너와의 사랑이 들려
그리워서 견디기 힘들어서
붙잡은건 아픈 미련일뿐
깊은 사랑에 쓰린 가슴이
너와의 인연이라면
지워볼께 널 하늘에 담을께
저 비처럼 흘려 버릴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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