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간다
긴긴 밤을 홀로 잠 못이루고
삣적거리다가
다시 또 일어나
지나간 일을 퇴색여 본다
언제나 바쁜 세월속에
잊고 사는 것은 너무 많은데
밀려오는 아이 생각에
조용히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잠 못 뜨는 그 여인의 가슴에 가득
내 마음 곱게 접어
내 사랑 가득 담아
살며시 띄워 보낸다
간 ~ 주 ~ 중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간다
내 사랑 난 기다리며
삣적거리다가
다시 또 일어나
지낙나 일을 퇴색여 본다
언제나 바쁜 세월속에
잊고 사는 것은 너무 많은데
밀려오는 아이 생각에
조용히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잠 못 뜨는 그 여인의 가슴에 가득
내 마음 곱게 접어
내 사랑 가득 담아
살며시 띄워 보낸다
내 마음 곱게 접어
내 사랑 가득 담아
살며시 띄워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