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기억은 정말 못됐죠
떠난건 그댄데 (떠난건 그댄데) 왜 더 아파 하나요
내게 돌아오길 바랬지만
너무 낮설어 이 시간이 그대의 모습 모두 거짓같은데
눈부신 이런 (이런) 날~
그대 내게 다시 왔던 날~
나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뒤돌아 가던날~
따갑던 햇살(햇살) 만큼
널 아프게 하고 말았던 날~
나 바보같죠 못됀건만 배웠죠
(그대에게) 조금은 미안한 마음 가져야 되는건가요
(그런건가요)
눈부신 이런 (이런) 날~
그대 내게 다시 왔던 날~
나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뒤돌아 가던날~
따갑던 햇살(햇살) 만큼
널 아프게 하고 말았던 날~
바보같죠
그대 바라보는 그런 눈빛도
날 사랑한단 그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인데 너에게 가고 싶은데
아무말 하지 못하죠
눈부신 이런 (이런) 날~
그대 내게 다시 왔던 날~
나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뒤돌아 가던날~
따갑던 햇살(햇살) 만큼
널 아프게 하고 말았던 날~
나 바보같죠 못됀건만 배웠죠
눈부신 이런 (이런) 날~
따갑던 햇살(햇살) 만큼~
나 바보같죠 못됀건만 배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