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지는 먼 하늘 바라보며
눈물이 난단 그 사람
두고 온 추억이 너무 많아서
초라한 것만 같다고
그댄 그댈 잘 모르는 가봐요
얼마나 그대가 강한 사람인지
내가 지쳐 있을 때 주저앉아 버리고 싶을 때조차도
내가 사는 이윤데
외롭고 또 힘들 때라도 그렇게 슬퍼하지 말아요
어떤 순간이 오더라도 혼자가 아니니까요
울고 싶어지는 날에는 소리 내 울어도 괜찮아요
그대 절대 잊지 말아요
내일은 웃을테니까
거리에 하나 둘 불빛이 켜지고
손잡고 거니는 연인들
세상에 참 많은 행복있어도 더 바랄 것이 없겠죠
그대는 날 아직 모르는 가봐요
얼마나 그대만 보는 사람인지
그대 지쳐있을 때 그대가 슬픈 눈빛을 건네는 날엔
무너져 가는 내 맘을
괴롭고 또 지칠 때라도 그대 꿈 포기하지 말아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갈 나 옆에 있으니까요
절망하는 순간이 와도 내일을 포기 하지 말아요
한 순간도 잊지 말아요
혼자가 아니라는 걸
괴롭고 또 지칠 때라도 그대 꿈 포기하지 말아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갈 나 옆에 있으니까요
절망하는 순간이 와도 내일을 포기 하지 말아요
한 순간도 잊지 말아요
혼자가 아니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