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자꾸만 사랑을 하고
짓무른 가슴을 계속 아프게하죠
수 많은 말들이 늘어서
간절한 사랑을 나는 또 만드네요
꿈결 같은 시간이 날 찾아와도
단 한 번도 난 쉽게 웃지 못했죠
곁에 있는 그대 말 없이 바라보다
고이는 눈물에 고갤 떨구죠
사랑합니다 눈이 부신 그댈
사랑합니다 수 만 번씩 외쳐보죠
마음을 또 담고 담아도
그대 닿을 수 없는 슬픈 말이죠
기다립니다 햇살 같은 그댈
기다립니다 말이 없는 나무처럼
이런 맘 늘 닫고 닫아도
그댄 또 들어오네요
평생 내 안에 그대가 자리해서
작은 기억까지 박혀서
비워내도 차오르겠죠
나의 사랑은 하나죠
사랑합니다 눈이 부신 그댈
사랑합니다 수 만 번씩 외쳐보죠
마음을 또 담고 담아도 그대
닿을 수 없는 슬픈 말이죠
기다립니다 햇살 같은 그대를
기다립니다 말이 없는 나무처럼
이런 맘 늘 닫고 닫아도
그댄 또 들어오네요
그댈 깨우고 그대 손을 잡아줄
그 한 사람이 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