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처럼 내게로 다가오며
손 내밀면 살며시 멀어져 가는 너
꿈에라도 만날수 있는 나는
언제까지 잠들어 있고 싶어~오오
때로는 너의 무관심한 표정속에서
언젠가는 다가올 외로움을 난 예감하고 했지
이제 넌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고 생각하며
쉽게 널 잊을거라고 자신을 하곤 했었지만
저 멀리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
다가갈수록 너는 멀어져만 가고
붙잡으려 손 내밀어 보지만
잡힐 듯 잡힐 듯 깨어난다는
허탈한 맘에 수화기를 들지만
네게 무슨 말을 할수 있을까
꿈속에라도 너를 영원히 볼수 있다면)
환상처럼 내게로 다가오며
손 내밀면 살며시 멀어져 가는 너
꿈에라도 만날수 있는 나는
언제까지 잠들어 있고 싶어~오
또다시 널 만나고 싶어지면
어두운 밤 나만의 시간속에서
어느새 나는 잠에 빠져들지만
깨어난 내 곁에 너의 사진만이 남아
난 슬퍼져
때로는 너의 무관심한 표정속에서
언젠가는 다가올 외로움을 난 예감하고 했지
이제 넌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고 생각하며
쉽게 널 잊을거라고 자신을 하곤 했었지만
언젠가 보았던 흑백 영화속에
어딘지 알수없는 거리를
나는 너를 찾아 떠돌며
헤매이다 힘없이 서있는 너를 보았어
무표정한 얼굴에 아픈 내 마음
다시 너를 품에 안고 싶지만
눈을 뜨면 내 곁엔 아무도 없고
차가운 눈물만
환상처럼 내게로 다가오며
손 내밀면 살며시 멀어져 가는 너
꿈에라도 만날수 있는 나는
언제까지 잠들어 있고 싶어~오
또다시 널 만나고 싶어지면
어두운 밤 나만의 시간속에서
어느새 나는 잠에 빠져들지만
깨어난 내 곁에 너의 사진만이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