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멈춘 듯 했었어 헤어지잔 말에 아주 조금씩 다가운 이별 그 앞에 무릎 끓고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이 흔들릴 때 마다 죽고 싶었어 믿고 싶었어 우리 사랑을 또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다면 살수 있다면 나를 잊을 수 있다면 난 견딜 수 있어 웃을 수 있어 가슴이 터져 피가 난다 해도 늘 숨겨왔던 나의 고백을 어둠에 묻어 두고 너무 초라한 내 현실이 부끄러웠던 거야 그토록 사랑했던 그대를 붙잡지 못하는 내가 미워서 너무 미워서 죽고 싶었어 또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다면 살수 있다면 나를 잊을 수 있다면 난 견딜 수 있어 웃을 수있어 가슴이 터져 피가 난다 해도
죽어도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영원을 약속했던 사랑이었기에 너무 보고픈 널 잊기 위해 누군가가 필요해요 두 번 다시 널 찾지 않도록...죽도록 보고 싶지만 너를 찾고 싶지만 부디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 죽어도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영원을 약속했던 사랑이었기에 너무 보고픈 널 잊기
위해 누군가가 필요해요 두 번 다시 널 찾지 않도록 누군가가 필요해요 두번 다시 널 찾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