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 아이들




<이원수 시, 백창우 곡>

꽃송이 따며 우리 아기
잔디밭으로 나들이 가요
바람은 솔솔 꽃바람은
아기 머리칼을 쓰다듬어요
하늘에는 따슨 해님이
벙글벙글 웃고 있어요
우리 아기 해님 따라서
방글방글 웃어요

고운 새들이 비비배배
가지에 와서 노래 불러요
나비도 훨훨 호랑나비
아기 머리 위에 와서 놀아요
하늘에는 종달새가
노래를 불러 주어요
우리아기 봄 노래 속에
아장아장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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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래제목  
내가 사랑하는 사람 중학교 교과서 시에 붙인 노래들 (2007)  
굴렁쇠 아이들 굴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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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 아이들 겁쟁이  
굴렁쇠 아이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굴렁쇠 아이들 해야 해야 잠꾸러기 해야  
굴렁쇠 아이들 술래잡기 노래  
굴렁쇠 아이들 수박장수  
굴렁쇠 아이들 햇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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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 아이들 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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