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에는
비교할 수 없는 참된 평화가 나를 사로잡네
내 모든 길을 인도하시며
내 삶을 평탄하게 하시네
내 마음속의 미움과 타협들 사라져가네
내 맘에 평안함을 주시네
내게 주님밖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당신만이 내 삶의 주인인걸
이미 죽어있었던 날 다시 살리셨네
더 이상은 주없이 살 수 없네
푸른 하늘같이 날 감싸안으며
삶의 고민들 모두 벗기시네 내맘을 자유하게 하시네
세상에 지쳐있던 내게
먼저 당신의 손을 내미셨던 주님
이제 잡은 두손을 다시 놓칠순 없죠
난 주없이 살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