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 쉼없이
달려보자 저 멀리
우리에 꿈이 숨쉬는 곳
차창 넘어로
끝 없이 펼쳐지는
산과들 새들과
춤추는 뭉게구름
쓸아렸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안녕이야
이제 두번 다신
슬픈역에 서질 않을거야
그리움에 지새운 밤들
그 만큼에 햇살
내일은 발켜주네
기차를 타고 달리는
수많은 꿈 희망들
기차를 앞질러
달려가네
너무 약올라 기적소리 울리네
마음은 한없이 넓어지네
쓸아렸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안녕이야
이제 두번 다신
슬픈역에 서질 않을거야
그리움에 지새운 밤들
그 만큼에 햇살
내일은 발켜주네
기차를 타고 달리는
수많은 꿈 희망들
기차를 앞질러
달려가네
너무 약올라 기적소리 울리네
마음은 한없이 넓어지네
마음은 한없이 넓어지네
기차는 통일로 달려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