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힘들어
내일이면 괜찮을까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왜
더욱 아픈지 왜 그러니
바보 같아서 눈물 흘리는 내가
싫은데 미운데 어떻게 하니
미치도록 사랑했던 누구보다 더 원했던
너라서 나 그래서
아프기만 해 나 힘들기만 해
더는 견디기 힘들어
왜 이렇게 난 그립니
시간 가도 난 똑같이 아파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이런 나야
바보같아서 눈물 흘리는 내가
싫은데 미운데 어떻게 하니
미치도록 사랑했던 누구보다 더 원했던
너라서 나 그래서
아프기만 해 나 힘들기만 해
더는 견디기 힘들어
사랑이 이렇게 아픈지 몰랐어
너만 바라본 나였잖아
한 사람만 바라봤던 너 하나만 바라봤던
나였어 다 알잖아
놓지를 못해 더 그리워지는
오늘 돌아올 순 없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