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빛 사이로 그대 보여
한참 동안 널 바라보다가 난 눈부신 그댈 안아
이제야 알아요 그대란 사람 내 구원이죠
이런 나를 아나요
힘든 기억 속에 기댈 곳 찾아서
구름 속 맑은 날 찾아 헤메이다
보고 싶은 순간 마주하게 될 두근거림
쉬지 못한 마음을 그대에게 뉘여
닳아버린 내 몸 안아주는 그대 안에서
사랑도 이별도 다 잊혀주길 바랄 뿐
내내 겨울이던 모난 세상 속에
꽃피울 어딘가 찾아 헤메이다
보고 싶은 순간 마주하게 될 두근거림
쉬지 못한 마음을 그대에게 뉘여
닳아버린 내 몸 안아주는 그대 안에서
사랑도 이별도 다 잊혀주기를 바랄 뿐
보고 싶은 순간 마주하게 될 두근거림
쉬지 못한 마음을 너에게 기대어
잊지 못할 순간 마주하게 된 네 모습에
사랑도 이별도 다 잠시 쉬었다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