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 님의 향기
00;15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모습인가 향기인 듯 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 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02;30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 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사랑하는 내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