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만..

은일 킴

수많은 상처뿐인 말들을
내게 내뱉은 그대는
이제 와 모든 걸 또
아무렇지 않게
바로 잡으려 하는데
정작 그대 앞에 상처뿐인 내 맘은
그리도 보이지 않는지
뭐가 그리도 그대
자신만만 한 가요
수많은 이별 속에
그대만을 홀로 또 기다렸던 건
언젠간 그대가
내 맘을 알아줄 거란
헛된 바람 때문에
모든 게 이제
물거품이 돼버렸네요
7년이란 시간을 난 어떻게
돌려낼까요
모든 게 끝나 버렸죠
여기까지만 해요
우리의 사랑은
돌려낼 수 없는 건 그대도 알잖아
많이 힘들었던 시간은
그만 둘래요 여기까지만
제발 그만 돌아가줘요 이제 와
무릎을 꿇고 빌어도 난 아닌 걸
상처뿐인 우리의 사랑은
그만둘래요 여기까지만
이제 더 이상 애쓰지 않을래 그만
그대의 이기심은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사력을 다해 나를
흔들어 놓는 그대
모습을 봐요
그대도 웃기지 않나요 정말
내게 남은 그대 좋은 기억이라도
지켜줄래요 제발
여기까지만 해요
우리의 사랑은
돌려낼 수 없는 건 그대도 알잖아
많이 힘들었던 시간은
그만 둘래요 여기까지만
제발 그만 돌아가줘요 이제 와
무릎을 꿇고 빌어도 난 아닌 걸
상처뿐인 우리의 사랑은
그만둘래요 여기까지만
이제 더 이상 애쓰지 않을래
여기까지만 해요
우리의 사랑은
돌려낼 수 없는 건 그대도 알잖아
많이 힘들었던 시간은
그만 둘래요 여기까지만
제발 그만 돌아가줘요 이제 와
무릎을 꿇고 빌어도 난 아닌 걸
상처뿐인 우리의 사랑은
그만둘래요 여기까지만
이제 더 이상 애쓰지 않을래 그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은일 킴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은일 킴 신사동 가로수 길 (With 김형미)  
은일 킴 Is That Alright  
은일 킴 어쩌면 우리는  
은일 킴 가보지도 않은 하와이에서 그녀에게 쉘위댄스  
은일 킴 오늘의 나는 모른척 해줘요  
은일 킴 핸드드립  
은일 킴 양 한 마리,양 두 마리  
은일 킴 겨울 그 즘 삼청동 돌담 길  
은일 킴 그 해 가을 바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