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The Ade


지친 그대 어깨
그 안에 숨겨진 기나긴 하루
꼭 들리는 것 같아
바람에 실린 공허한 그 한숨들

그대
하루 위에 아로새겨진
그 수많은 기대와 수놓은 꿈들

그 불빛에 천천히 걸어가는 거야
홀로 남겨진 그대의 길을

또 이렇게 하루를 살아내는 거야
무겁게 짊어진 그대의 하루

드리워진 어제
후회에 시야는 더 흐려지고
소원하는 모든 게
모래를 쥐듯 빠져나가려 해도

그대
하루 위에 아로새겨진
그 수많은 기대와 수놓은 꿈들

그 불빛에 천천히 걸어가는 거야
홀로 남겨진 그대의 길을

하루하루 천천히 걸어가는 거야
홀로 남겨진 그대의 길을

그래 그렇게 버티듯 살아내는 거야
외로이 주어진 그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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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래제목  
24.5 Yellow Ade  
24.5(가영이와 민정이) Yellow Ade  
The Ade 알았더라면  
하루 타아  
하루 바람이 불면  
하루 위안  
하루 우수수  
하루 타아(他我)  
하루 타아  
하루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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