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하늘의 눈물
Uh my love song is right here
Everytime I hear the falling rain
All I feel is the past gone, the pain
I’ll keep you in my heart, always
한참을 걸어도 멈춰지질 않아
아무런 기억도 그 어떤 느낌도 없이
빗속에 나의 눈물마저 흘러 내려가 이렇게
그래 아직은 눈물 날 만큼
서러움이 남은 게 다행인 것만 같아
메마른 가슴에 아무런 감정 없이
네 모습 지워갈 내가 또 두려워
(Everytime you go away)
멈춰버린 벽의 시계처럼
꺼져버린 하얀 촛불처럼
(Everyday I think of you)
소리 없는 밤의 어둠처럼
아직 웃고 있는 사진처럼
(Everywhere you make me feel your touch all days)
머릿속의 모든 기억마저
움직임이 없이 정지되어
내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나 웃고 있잖아 주먹을 꼭 쥐고
참아도 참아도 또다시 떨리는 입술
이렇게 웃어도 자꾸만 눈물이 흘러 내려와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올 듯
자꾸 아른거리는 너의 뒷모습까지
어느새 살며시 퍼져간 안개처럼
이 비에 젖은 채 조금씩 사라져
(Everytime you go away)
멈춰버린 벽의 시계처럼
꺼져버린 하얀 촛불처럼
(Everyday I think of you)
소리 없는 밤의 어둠처럼
아직 웃고 있는 사진처럼
(Everywhere you make me feel your touch all days)
머릿속의 모든 기억마저
움직임이 없이 정지되어
내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Narration)그래 다행이야 아직 눈물로 대신 할
추억이 남아 있으니
이렇게 아프고 이렇게 슬픈데
흘리는 눈물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아
비가와 하늘도 함께 울어주니 정말 다행이야
(Everytime you go away)
멈춰버린 벽의 시계처럼
꺼져버린 하얀 촛불처럼
(Everyday I think of you)
소리 없는 밤의 어둠처럼
아직 웃고 있는 사진처럼
(Everywhere you make me feel your touch all days)
머릿속의 모든 기억마저
움직임이 없이 정지되어
내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Everytime you go away)
멈춰버린 벽의 시계처럼
꺼져버린 하얀 촛불처럼
(Everyday I think of you)
소리 없는 밤의 어둠처럼
아직 웃고 있는 사진처럼
(Everywhere you make me feel your touch all days)
머릿속의 모든 기억마저
움직임이 없이 정지되어
내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Everytime you go away)
(Everyday I think of you)
(Everywhere you make me feel your touch all days)
오늘도 하늘의 눈물이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