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머니 지난밤 잠을 또 설치셨나요
자식들 생각에
깊은 잠을 못 이루시고
가는 길 두려워 잠 못 이루셨나요
자식들 잘 되라고
손 모아 기도를 하시네
저 잘났다고 뿔뿔이 떠나가니
얼마나 허망하세요~~
두려워 마세요
이 자식이 내 남은 삶 드릴 테니
몇 해만이라도 편안히
우리 곁에 머물러 주세요
2.
저 잘났다고 뿔뿔이 떠나가니
얼마나 허망하세요~~
두려워 마세요
이 자식이 내 남은 삶 드릴 테니
몇 해만이라도 편안히
우리 곁에 머물러 주세요
몇 해만이라도 편안히
자식 곁에 머물로 주세요
~~~~~~~202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