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난 내 마음을 끌어안고서
내 손수건을 적셔버린 지나간 시절
난 예전처럼 이 거리에 주인이 되어
니가 떠나간 빈 자리를 지키고 있네
나를 위했던 사랑을 가득 간직한 채
너보다 나은 사랑을 기다렸었나
다 가버려 떠나버려 지난 추억 다시 되돌릴 수 없어
사랑 따윈 믿지 않겠어 나도 이제는 그럴거야
떠나면 그만이야 지워 버려 사랑 따위에 울지마
갇혀버린 잔인한 기억 이젠 사라져
나를 위했던 사랑을 가득 간직한 채로
너보다 나은 사랑을 기다렸었나
다 가버려 떠나버려 지난 추억 다시 되돌릴 수 없어
사랑 따윈 믿지 않겠어 나도 이제는 그럴거야
떠나면 그만이야 지워버려 사랑 따위에 울지마
갇혀버린 잔인한 기억 이젠 사라져
또 묻지마 이젠 모두 끝난 거야 슬픈 사랑은 없었어
처음부터 시작하면 돼 세상 모든 걸 가질거야
떠나면 그만이야 지워버려 사랑 따위에 울지마
갇혀버린 잔인한 기억 이젠 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