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딱 내 눈에 들어 오더라
한 순간 딱 내 맘에 들어 오더라
여름엔 더워지고 겨울엔 추워지고
어차피 밥 먹고 사는 우리네 인생살이
넓고 넓은 이 세상 많은 사람들 중에
아낌없이 사랑만 주는 바로 그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야 나야
그 사람이 바로 나야
당신에겐 내가 딱이야
어쩐지 딱 내 손을 잡아 주더라
한 순간 딱 내 맘을 사로 잡더라
봄이면 꽃이 피고 가을엔 낙엽 지고
어차피 밥 먹고 사는 우리네 인생살이
넓고 넓은 이 세상 많은 사람들 중에
아낌없이 사랑만 주는 바로 그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야 나야
그 사람이 바로 나야
당신에겐 내가 딱이야
그 사람이 바로 나야 나야
그 사람이 바로 나야
당신에겐 내가 딱이야
당신에겐 내가 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