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돌아갈 곳을 잊고
한참을 걸어 온 이 곳
내가 원했던 세상일까
바람에 치이고
파도에 실려온 이 곳
진정 바랬던 모습일까
그리운 그 길 내가 떠났던 길
나의 영광 지우고 주 영광 비추는 길
자유케하고 새 힘을 주었던 길
다시 그 길로 돌아가기 원합니다
나보다 한참 앞에서
당신의 길을 새겨주소서
이 길의 흔적을 따라
주님의 영광 보여주소서
나보다 한참 앞에서
당신의 길을 새겨주소서
이 길의 흔적을 따라
주님의 영광 보여주소서
오 주여 연약한 나를 다시 써주소서
그리운 그 길 내가 떠났던 길
나의 영광 지우고 주 영광 비추는 길
자유케하고 새 힘을 주었던 길
다시 그 길로 돌아가기 원합니다
나보다 한참 앞에서
당신의 길을 새겨주소서
이 길의 흔적을 따라
주님의 영광 보여주소서
나보다 한참 앞에서
당신의 길을 새겨주소서
이 길의 흔적을 따라
주님의 영광 보여주소서
오 주여 연약한 나를 다시 써주소서
표류하는 탕자를 보며
눈물 흘리시는 아버지
그 사랑이 나를 돌이켜
다시 주의 길 걷게하네
표류하는 탕자를 보며
눈물 흘리시는 아버지
다시 한 번 노를 저어서
주의 영광 위해 항해하리
나보다 한참 앞에서
당신의 길을 새겨주소서
이 길의 흔적을 따라
주님의 영광 보여주소서
나보다 한참 앞에서
당신의 길을 새겨주소서
이 길의 흔적을 따라
주님의 영광 보여주소서
오 주여 연약한 나를 다시 써주소서
오 주여 연약한 나를 다시 써주소서
오 주여 연약한 나를 다시 써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