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보고 싶어 또 보고 싶어 왜 이렇게 보고 싶니
시간이 지나도 널 지워내는 일 내겐 정말 힘이 들어
좋았던 시간은 바로 너와의 그날 그때
매일 만나도 우린 웃음 많았었는데
그때가 그리워져 자꾸만 그리워져 넌 정말 괜찮나 봐
니가 보고 싶어 또 보고 싶어 왜 이렇게 보고 싶니
시간이 지나도 널 지워내는 일 내겐 정말 힘이 들어
널 기다렸던 시간도 지루할 틈이 없어
얼굴만 봐도 나는 참 행복했는데
하루가 더디게 가 니가 없는 이 시간 난 견뎌낼 수 없어
니가 보고 싶어 또 보고 싶어 왜 이렇게 보고 싶니
시간이 지나도 널 지워내는 일 내겐 정말 힘이 들어
너는 나 없이도 그냥 잘 지내니 매일 웃을 수 있니
길을 걷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니가 자꾸 보여
니가 돌아오길 내 게로 오길 하염없이 널 기다려
시간이 지나도 널 기다리는 일 밖엔 할 수 없는 나야
니가 보고 싶어 또 보고 싶어 왜 이렇게 보고 싶니
시간이 지나도 널 지워내는 일 내겐 정말 힘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