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힘겨웠던 많은날들 지나고 나면 언젠가는
그 모습도 흐려질거라 믿고 싶었지 아주 조금씩
하지만 어디에든 추억들은 남겨져 있어
하루 하루 지날때면 잊은듯 했던 작은 일마저 살아 나는걸
시간이 흘러 가는건 내게 무슨 뜻인지 그대로의 아픔들이
쌓여만 가는데 이젠 저맡큼 멀어져버린 기억뿐인걸
*그토록 힘겨웠던 많은날들 지나고 나면 언젠가는
그 모습도 흐려질거라 믿고 싶었지 아주 조금씩
하지만 어디에든 추억들은 남겨져 있어
하루 하루 지날때면 잊은듯 했던 작은 일마져 살아 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