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마니또님 청곡

한동근


힘없이 걷네요
지치고 힘겨워
축 처진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주는 단 한 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 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수 있어
그대는 우우우
나에게 고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