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은 앨범 : Love Tonic (2012.08.02)
소속사 : PB
등록아이디 : 휘슬(INYOU0617)
비가와 일년 전 그 날처럼
내리는 빗물보다 더 많이 울었었잖아 음
그땐 니가 너무 미웠는데
오늘은 이 비와 함께
좋았던 기억들만 생각 나
눈부시게 빛나던 그때
너무나 내겐 아름다웠어
우리 함께한 소중한 추억
아름답게 간직할게
잘 지내니 어디쯤 있니
가끔은 너도 날 생각하니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언제나 행복하게 잘 지내
비가와 오랜만에 포근하게
빛 바랜 추억들처럼
낡은 사진들처럼 음
이젠 그때에 우린 없지만
오늘은 이 빗소리가
너와의 추억 속으로 데려 가
눈부시게 빛나던 그때
너무나 내겐 아름다웠어
우리 함께한 소중한 추억
아름답게 간직할게
잘 지내니 어디쯤 있니
가끔은 너도 날 생각하니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언제나 행복하게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