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언제나 그저 마음 내 킨대로 철부지처럼 살던 사람
끝도 없는 기나긴 어둠에서 따뜻함에 굶주려 왔던 시간
나에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우려주고
작은 손으로 내 가슴 슬어 내리던
그런 그댈 위해 내 모두 을 걸고 이제 맹세해
걱정 하 지마 너와 나로 충분해
이젠 니 곁에서 세상 끝날 까지
이렇게 나 함께 있을게
나의 한숨 소리에 기를 불어 넣어주고
작은 팔을 벌려 내 어깰 감싸주던
그런 그댈 위해 내 모두를 걸고서 나 이제 맹세해
걱정 하 지마 너 와 나로 충분해
이젠 니 곁에서 세상 끝날 까지
이렇게 나 함께 있을게
언제 간 모든 게 살아진데도 내 사랑은 살아 숨 쉴 테니
걱정 하 지마 너 하나로 충분해
이젠 니 곁에서 세상 끝날 까지
이렇게 나 함께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