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어려운 건데
아쉬운 눈빛만 보내지 말아줘
더는 숨길 수가 없잖아
말해줘 기다려온 내게
떨리는 네 두 손을 잡고
어떤 생각한지 아니
너만큼 나를 설레게 한 사람
내게는 없었어 잊지 못할 거야
네가 이 말 내게 해준다면 난 널
놓지 않을거야 좋아하고 있단 말야
더는 기다릴 수가 없어
내 마음 알면서 모른척 말아줘
먼저 내게 용기내줄래
솔직히 얘기해줘 내게
널 향한 고민 안에 갇혀
마음 졸이기는 싫어
너만큼 나를 설레게 한 사람
내게는 없었어 잊지 못할 거야
네가 이 말 내게 해준다면 난 널
놓지 않을거야 좋아하고 있단
사랑하고 있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