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없이

김신영

하늘거린 저 꽃잎들은
살랑 춤추며
귀기울여 듣던 소리는
마음에 그려지네
손끝 느껴지는 동안
작은 풀잎 날리고
발끝 느껴지는 동안
고운 모래 남기고
불어오는 저 바람도
들려오는 저 마음도
아무 말없이 다가온다
손끝 느껴지는 동안
작은 풀잎 날리고
발끝 느껴지는 동안
고운 모래 남겨져있고
불어오는 저 바람도
들려오는 저 마음도
아무 말없이 다가온다
아무 말없이 다가온다
아무 말없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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