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이 방안에 누워
매일 나를 미워한 아련했던 시간들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별일 아니었는데
그때는 왜 나를 더 위로하지 못했나
I’ll be there for you 그냥 내 손을 잡아
I’ll never lose you 이제는
니 곁에 있을게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들을 이제는 woo
그때로 한 번쯤 돌아갈 수 있다면
널 미워하는 마음은 두고 올 수 있을까
Oh beautiful days
Yes beautiful days
Oh beautiful days
거울 속에 지친 널 보며
눈이 마주쳐도 난 애써 외면했었지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누구나 겪는 일인데
그때는 왜 나를 더 안아주지 못했나
I’ll be there for you 그냥 내 손을 잡아
I’ll never lose you 이제는
니 곁에 있을게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들을 이제는 woo
그때로 한번쯤 돌아 갈 수 있다면
널 미워하는 마음은 두고 올 수 있을까
Oh beautiful days
Yes beautiful days
Oh beautiful days
붉게 물든 노을 아래
지난 시간들을 나누며
부서지는 저 파도처럼 흩날리는
추억 다시 만들어볼까
니 곁에 있을게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들을 이제는 woo
그 때로 한번쯤 돌아 갈 수 있다면
널 미워하는 마음은 두고 올 수 있을까
Oh beautiful days
Yes beautiful days
Oh beautiful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