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조그만 사진속에 그댈 바라보고 있네요.
나 조용히 거울앞에 고갤 떨구고 있죠.
난 아직도 아직도 그 추억속에 길을 걸어요.
난 아직도 아직도 그대 미소속에 웃고 있네요.
* 언제쯤 그댈 보낼 수 있을까요.
언제쯤 그댈 버릴 수 있을까요.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슬픈데
그대 손을 놓아야 하나요.
2. 나 그대와 걷던길을 홀로 걸어가고 있네요.
나 추억에 시간들을 다시 걷고 있겠죠
난 오늘도 오늘도 미련하게 떠올리겠죠.
난 오늘도 오늘도 그댈 바보처럼 잊지 않겠죠.
* 언제쯤 그댈 보낼 수 있을까요.
언제쯤 그댈 버릴 수 있을까요.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슬픈데
그대 손을 놓아야 하나요.
** 나 그대를 보내기에 너무 멀리 와버린 날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말해 줄 수 있나요.)
* 언제쯤 그댈 보낼 수 있을까요.
언제쯤 그댈 버릴 수 있을까요.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슬픈데
그대 손을 놓아야 하나요.
언제쯤 그댈 보낼 수 있을까요.
언제쯤 그댈 버릴 수 있을까요.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슬픈데
그대 손을 놓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