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조 우락 (羽調 羽樂)

고상미
앨범 : 正歌選集 시작


4. 우조 우락(羽調 羽樂)
바람은 지동(地動)치 듯 불고 구진비는 붓드시 온다
눈 정(情)에 거룬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첩처서 맹서 받았더니
이 풍우중(風雨中)에 제 어이 오리
진실로 오기곧 오량이면 연분(緣分)인가 하노라
눈 情에 거룬님; 눈짓으로 맺은 임
판첩처서; 장담하여라는 뜻으로 원래는 ‘판척처서’인데 노랫말이 되면서 ‘판첩처서’로 변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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