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쁜 놈이라 내가 못난 놈이라
너를 몰랐다 너를 보냈다 아파하는 너를 알면서
너란 말이야 널 부르잖아 아무리 지워 봐도 멈출 수가 없잖아
넌 내게로 와주라 늦지 않도록 나를 웃게 했던 말 이젠 내가 해줄께
널 사랑해
못난 내가 미워도 지친 내가 싫어도
너여야 산다 너 땜에 산다 너 없는 난 살 수 없잖아
너란 말이야 널 부르잖아 아무리 지워 봐도 멈출 수가 없잖아
넌 내게로 와주라 늦지 않도록 나를 웃게 했던 말 이젠 내가 해줄께
널 사랑해
백번을 물어봐도 천번을 더 물어도
내 가슴이 널 사랑하니까
내게 하루만 단 한사람만 아무리 우겨 봐도
지워지지 않는 말
나 천번을 물어도 하고 싶은 말 더는 늦지 않을께 네게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