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거칠은 하지만 영리한 목소릴 무기로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게 말하네
내가 법이고 진리요 양심이자 정의란 사실을
그 어떤 반박의 여지도 없음을 말하네
탈권위로 치장한 권위를 비장의 무기로
진흙탕 속에 홀로 핀 연꽃은 내게 말하네
내가 법이고 진리요 양심이자 정의란 사실을
그 어떤 반박의 여지도 없음을 말하네
가식을 갑옷으로
편협을 신념으로
벼려낸 오만의 창끝으로
또 다른 누굴 겨냥하려
가식을 갑옷으로
편협을 신념으로
벼려낸 오만의 창끝으로
또 다른 누굴 겨냥하려
가식을 갑옷으로
편협을 신념으로
벼려낸 오만의 창끝으로
또 다른 누굴 겨냥하려
가식을 갑옷으로
편협을 신념으로
벼려낸 오만의 창끝으로
또 다른 누굴 겨냥하려
아주 거칠은 하지만 놀라운 목소릴 무기로
한마리 들개는 배부른 돼지로 변하네
내가 법이고 진리요 양심이자 정의란 사실을
그저 쓰레기였음을 인정치 못하는
가식을 갑옷으로
편협을 신념으로
벼려낸 오만의 창끝으로
또 다른 누굴 겨냥하려
가식을 갑옷으로
편협을 신념으로
벼려낸 오만의 창끝으로
또 다른 누굴 겨냥하려
가식을 갑옷으로
편협을 신념으로
벼려낸 오만의 창끝으로
또 다른 누굴 겨냥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