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어떻게 시작할까요 뭐라고 해야 하나요 지금 떨리는 내맘을
hey...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내 두눈속에 박혀서 떠날 생각을 않네요
내 머릿속은 온통 다 그대 관한것 뿐이죠
그날의 그대 미소만 자꾸만 아른거려요
hey ! 그대도 나를 아나요? 날 기억하고 있나요? 기억조차 없는가요?
hey ! 그대도 나와 같나요? 두 눈에 내가 있나요? 자꾸만 욕심 내봐요
그대 얼굴 떠올리면 행복한 기분이나요
자꾸만 웃음이 나고 즐거운 상상을 해요
혹시 그대 누군가가 있을지도...
그런 생각이 들때면 난 자꾸 두려워져요
드디어 오늘 난 용기를 내보려고 해요, 나 지금 그대에게 달려가고 있어요,
저기 멀리 그대가 서있는게 보여요, 나 다시 두려워 망설여지려 하네요,
그때 그대가 나를보며 환한 미소를 짓죠, 그대 그 미소에 나 다시 용기를 내요,
나 지금 힘을다해 달려가고 있죠.
그대 미소 그 미소를 가질수 있다면 뭐든지 할수 있어요 무엇도 두렵지 않죠
내가 그대 그 미소를 지킬수 있게 그렇게만 해줘요 천사 같은 그 미소를
hey...혹시 그대도 같나요? 말해주길 바랬나요? 나에게 할말 있나요?
hey ! 나 지금 시작할께요 맘에 담아두었던말 지금부터 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