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픈 마음 애써 모르는 척
외면해도 자꾸 눈물이 흘러
사랑은 또 이렇게 날 울리고 있네요..
아파도 아픈 마음 숨기고
애타는 이내 마음
이렇게 혼자 웁니다..
사랑 그리운만큼
미움도 커져가겠지
사랑 그까짓게 뭐길래
나를 울리는 거야..
이밤 지새고 나면 이젠
나를 떠날 당신이기에
가슴에 새긴 정도
애틋한 이내 맘도
모두 다 가져가세요..
허나 이것만은 기억해
떠나간 당신이 또 미워도
그립고 보고파서 애타게 불러보는
사랑 그리운만큼
미움도 커져가겠지
사랑 그까짓게 뭐길래
나를 울리는 거야..
이밤 지새고 나면 이젠
나를 떠날 당신이기에
가슴에 새긴 정도
애틋한 이내 맘도
모두 다 가져가세요..
허나 이것만은 기억해
떠나간 당신이 또 미워도
그립고 보고파서 애타게 불러보는
그 이름 당신뿐..
그립고 보고파서 애타게 불러보는
그 이름 당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