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내 맘 같지 않네요
인생이 다 그런가요
아름다운 세상이다 말하며 살순 없나요
아무나 마음줄 수 있나요
사랑할 수 있나요
알수 없는 이 세상에 빛이 되줄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찌푸린 주름들이 언제부터인가
익숙하게 자리를 잡고
다 잊혀진 내 꿈과 자꾸 다가오는 현실에
괜시리 어깨만 축 쳐지네요.
사는게 내맘같지 않네요
인생이 다 그런가요
아름다운 세상이다 말하며 살순 없나요
아무나 마음줄 수 있나요
사랑할 수 있나요
알 수 없는 이 세상에 빛이 되줄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힘들고 지쳐갈 때 일으켜준 널
사랑해 그대를 내 삶 언제까지나~
사는게 내 맘 같지 않네요
인생이 다 그런가요
아름다운 세상이다 말하며 살순 없나요
사는게 내 맘 같지 않다고
그냥 살 수 있나요
한번뿐인 내 인생을 멋지게 살아볼래요
사랑은 누구나 다 하지만
진짜 사랑인가요
마주보며 기대가며 살아와준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