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llalah - 오이 (Oe)
투명한 것에 몸을 담는다
평소와 다른 나를 본다
흐릿해진 눈빛 혀 꼬인 내 말투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부딪힌 술잔들에 뒤엉켜
실언과 망언들이 솟고
어지러진 사람들 그 속에 내 모습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됐네
간주중
눈뜨니 무거워진 내 머리
가물가물한 어제 기억
어떡할까 한숨만 나온다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됐네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됐네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꽐랄라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