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시죠 그대 따뜻한 그 미소 이순간 나도 모르게 그댈 향한 꽃이 되죠 너무 많은걸 바라지는 않아요 그 미소와 많은 추억을 함께 하고플 뿐이죠 믿을수 없을 만큼 아주 특별한 설레임으로 다가온 그대 언제나 나 혼자만의 독백으로 마치 주문처럼 수없이 외웠었던 어찌 아셨는지 혹시 꿈은 아닌지 믿기지 않은 이순간 놀리시는건 아닌지 친구들과의 내기에 혹시 그대가 술래는 아니신지 사실 하루하루 이순간을 그려왔지만 현실이 되어 버린 지금 음
왠지 숨어버리고 싶은건 뭔지 나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내맘 하늘은 아시는지 긴장되지는 않은 내 심장은 급속도로 빨라지는데 이러다 쓰러질 것 같아 그래도 기분은 최고 세상을 호령한 여왕들도 부럽지 않아
*Repeat
나도 역시 같은 맘으로 오늘을 기다렸죠 어쩌면 그대보다 먼저 였을지도 모르죠 그대 한번 기억해봐요 사랑이 시작되고부터 우연을 가장한 만남 그속에 눈빛은 마주친적은 없지만 나 항상 그대 뒷모습을 힐끔힐끔 바라보며 애간장을 태웠었죠 그리고 내 머릿속엔 수많은 걱정들이 부딪치고 쌓여있는 일들조차 손에 잡치지를 않고 그렇게 하루하루 고민속에 내린결론 정답은 아닐지 몰라도 대시 해보고픈 심정오늘에야 털어놔요 나와 같은 맘일줄 몰랐던 나 역시 너무나 반가운 그대 야릇한 미소 하늘에 감사하죠
*Repeat
이 넓은 하늘아래 그대와 내가 존재한다는 것 서로 같은 곳을 볼수가 있다는거 그것만으로도 감사하죠 그리고 사랑이란 고리와 맘으로 서로 바라볼수 있지만(눈이 부시죠 그대따뜻한 그 미소 이순간 나도 모르게 그댈 향한 꽃이 되죠 ) 그저 가까운 맘으로 사는 것보다 사랑으로 채워져 영원을 약속할수 있겠죠 믿어요 그대 내 사람이죠 사랑해요(너무많은걸 바라지는 않아요 그 미소와 많은 추억을 함께 하고 플 뿐이죠)
지금 이순간을 영원히 같이 해도 되나요 그렇게 우리 영원히 남길 거기 시간속에 조금씩 서로 알아가며 작은 다툼 없이 살아갈수 있겠죠 ( 눈이부시죠 그대 따뜻한 그 미소 이순간 나도 모르게 그댈향한 꽃이 되죠)우린 남들처럼 좋지않은 끝을 그리지 않길 바랄게요 (너무 많은걸 바라지는 않아요 그미소와 많은 추억을 함께 하고플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