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가 날 짓누르는 지금
포기하고 싶어질 때
언제쯤 인생의 전쟁을 끝내고
그 분을 만날까
삶의 끝에서 주 만날 수 있나
인생의 끝에서 주 볼 수 있을까
지칠 대로 지쳐있는 나의 삶 속에
언제쯤 빛을 볼 수 있을까
내가 지쳐 쓰러져 있을 때에
날 감싸주실꺼야
힘겹지만 내 맘에 울림이
여전히 주만 바라네
이제 지금 주가 나와 함께 있네
보이지 않아도 주 신뢰 하려네
지칠 대로 지쳐있는 나의 삶속에
이미 빛이 드러져 있네
이제 힘을 내요 나의 친구여
주 말씀하시네
힘겹지만 내 맘에 떨림이
여전히 주만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