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

이소윤
앨범 : 소윤이가 부른 호반의 산새 소리

모래성
모래성이 차례로 허물어지면
아이들도 하나둘 집으로 가고
내가 만든 모래성이 사라져가니
산위에는 별이 홀로 반짝 거려요
밀려오는 물결에 자취도 없이
모래성이 하나둘 허물어지고
하루가 어두우니 쉬러 올때에
마을에는 호롱불이 곱게 켜져요
2009년12월 18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이소윤 꽃밭에서  
이소윤 풍금소리 노랫소리  
이소윤 거미  
이소윤 기찻길 옆  
이소윤 노을  
이소윤 바닷가에서  
이소윤 아기단풍  
이소윤 나는 너의 노래가 되고 싶어  
조관우 모래성  
유상록 모래성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