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창 (시인: 송욱)

김세한
앨범 :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4


♣ 비오는 창
                  - 송 욱  시
비가 오면
하늘과 땅이
손을 잡고 울다가
입김 서린 두 가슴을
창상에 낀다
거슴츠레
구름이 파고 가는
눈물 자국은
어찌하여 질 새 없이
몰려 드는가
비가 오면
하늘과 땅이
손을 잡고 울다가
이슬 맺힌 두 가슴을
창살에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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