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밤에도 잠못들고 그대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가슴 안아주오
~♪~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가슴 안아주오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가슴 안아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