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바닷길 외로운둥대
사랑의 불을 밝히고
내가슴 깊은곳 뜨거운정을
아낌없이 주던 그사람
지금은 이슬젖은 그눈속에
추억만이 흘러내리네
다시는 볼수없는 그모습
파도처럼 밀려오는데
그렇게 무정히 떠나갈바엔
그정은 왜 줬나요?
어두운바다 불꺼진등대
눈물의 슬픈 바다여~~
험한 바닷길 외로운등대
사랑의 불을 밝히고
내가슴 깊은곳 뜨거운사랑
행복만을 주던 그사람
지금은 이슬젖은 그눈속에
그리움만 흘러내리네
소리쳐 불러보는 그이름
안개처럼 사라지는데
외로이 혼자서 떠나갈길을
사랑은 왜 했나요?
어두운 바다 불꺼진등대
눈물의슬픈 바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