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때까지 온 거야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어
더 잃을 것도 없잖아
아쉬운 미련을 남기지마
아~ 때론 눈물 속에 기대어
하얀 밤은 지세웠어
사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포기하고 싶었어
한겨울이 지나면
온 세상 꽃피는 봄이오듯
내가 원한 세상이 올거라
믿으며 살아왔어
*아~ 이슬처럼 사라져가는
한번뿐인 젊음이여!
일어나 꿈을 위해 뛰어봐
내 인생을 바꿔봐
아~ 가슴속에 숨은 두려운
저 하늘에 날려버려
두 주먹 불끈쥐고 외쳐봐
할 수 있어 fighting!~ (반복)
*
내가 꿈꾼 세상에
이제는 그대와 살고 싶어
지친 그대 어깨에
따스한 햇살이 되고 싶어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