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紙 (편지)

Nishimura Yukie
앨범 : Best of Best 20 Son...


そんな瞳で僕を見つめられると
別れのせりふも呑みこんでしまいそう
(그런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
이별의 말도 그냥 삼켜버릴 것 같아)
裸足で驅けたふたりの季節終わったはずだよ
(맨발로 뛰었던 둘만의 계절은 분명 끝난 거야)
心がわりじゃない誰のせいでもない
出會う前からわかってたこと 戀に落ちるまでは
(마음이 변한 게 아니야, 그 누구의 탓도 아니지
그저 만나기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던 것. 사람에 빠지기 전까지는
말이야)
想いは想いのままで熱を失うだけ
あなたは歸るあの日の場所へ僕は僕の道へ
(서로에 대한 마음은 그대로, 그저 열정이 식을 뿐
당신은 그 날의 그 장소로 돌아가지. 그리고 나는 나의 길로)
さよなら漂う日日よ忘れる理由もないさ
愛したことを忘れる人を愛したわけじゃない
(이별이 감도는 나날들이여, 잊을 수 없을 거야.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을 사랑한 것은 아니야)
赤い情熱と靑すぎたやさしさのはしゃいだ記憶があなた責めるときは
その痛み僕も分かちあってるどこか違う街で
(붉은 정열과 너무나도 푸른 아름다운 기억들이 당신을 괴롭힐 땐,
그 아픔을 나도 겪고 있어 당신과 다른 그 어느 거리에서)
想いは想いのままで時を重ねるだけ
これからいくついびつな夜明けひとり迎えるだろう
(서로에 대한 마음은 그대로, 그저 시간을 쌓아갈 뿐
앞으로 많은 평소와 다른 아침을 혼자서 맞이해야 하겠지)
時間を止める魔法は僕にはなかったみたい
ふたりはどうしてここまで來たんだろう愛しちゃったんだろう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마법이 나에게는 없었던 모양이야
우리 둘은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사랑을 해버린 것일까?)
'離れたくない...'搖れうごく僕の口を兩手でふさぐあなたも濡れた瞳
は隱せない月が照らすから
('헤어지기 싫어' 흔들리는 나의 입을 양손으로 막는 당신도 젖은
눈은 숨길 수 없어.. 달빛이 비추고 있으니)
想いは想いのままで熱を失うだけ
あなたは變えるあの日の場所へ僕は僕の道へ
(서로에 대한 마음은 그대로, 그저 열정이 식을 뿐
당신은 그 날의 그 장소로 돌아가지. 그리고 나는 나의 길로)
想いは想いのままで消えさる理由もないさ
ただ懷かしく思える頃には會えたらいいね
(서로에 대한 마음은 그대로, 사라지지는 않아
그저 그때를 그리워하게 될 때에 만났으면...)
だから今は淚をふきなよいつもの笑顔で
(그러니 지금은 눈물을 닦으련.. 항상 웃던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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