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알수 있을 것만 같아요
그 마음속에 내가들어 갈 수 없음을
기다림에 지쳐가는건 아무 상관없지만
나의 감정들을 알지도 못해 화를 내면서
잊기를 바라며 인살했죠
한번만 나를 여자로 볼 순 없는건지
그리움에 매일 눈물만 흐르죠
꼭 한번만 사랑에 목말라 했던
나를 안아줄 수는 없는건지
인연이라 생각하지는 않으려 애쓰지만
아무약속없이 우연히 만나 잘 지냈냐는
인사에 자유를 잃은거야
한번만 나를 여자로 볼 순 없는건지
그리움에 매일 눈물만 흐르죠
꼭 한번만 사랑에 목말라 했던
나를 안아줄 수는 없는건지
헤어짐속에 만남을 기약 해야겠죠
약해지는 모습 잊으려 하면서
약속할께 언제나 이 자리에서
그대 돌아오기를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