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말했었지
힘에 겨워 지칠 때면
나 있는 그 곳에서
하늘을 보라고 look at
하지만 지금 내 눈에
비친 하늘은 캄캄하고
어두울 뿐 무엇도
보이지 않아
도시 하늘은 마치 내 맘처럼
바래져 있는 걸 through break
I don′t give a damn I know who I am
눈부시게 펼쳐진 별들로 가득해
이 어둠이 내 맘속에 감추어진
작은 내 별을 찬란히 빛나게 해
밤하늘에 보이는 저 셀 수 없는 별들 중에
나만을 비춰주는 show me your light
알 수도 없었던 이야길 들어주며
어린 날 지켜주던 나의 수호성
도시 별빛은 가면 쓴 불빛에
가리워져 버리는데 disguise
I don′t give a damn I know who I am
작고 작은 나만의 그 빛을 찾아내
더 환하게 아름답게 비춰준 건
너의 그 사랑 내 영혼을 새롭게 해
내가 세상에 나기 전부터
지켜주었던 나의 수호성
내게 오는 길 모두 비추며
인도해줬던 별 이었나
가려져 있었던 진실한 사랑을
이젠 볼 수 있어 so good
I don′t give a damn I know who I am
눈부시게 펼쳐진 별들로 가득해
이 어둠이 내 맘속에 감추어진
작은 내 별을
I don′t give a damn I know who I am
작고 작은 나만의 그 빛을 찾아내
더 환하게 아름답게 비춰준 건
너의 그 사랑 내 영혼을 새롭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