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골목

다섯손가락


언제나 지나치던 좁은 골목이 이리도 낯 설은 건 웬일일까요
햇볕에 모여 놀던 작은아이도 오늘은 웬일인지 이곳에 오질 않네요
하나둘 불을 켜는 가로등들도 오늘은 날씨처럼 추워 보이네
지난밤 문을 닫은 소극장처럼 늘어선 불빛들이 모두들 외로워 보여
거리를 걸어봐도 나 홀로 온종일 걸어도
마음은 알 수 없는 깊은 어둠 속에 숨겨져 있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다섯손가락 새벽기차-다섯손가락  
YB 새벽기차(다섯손가락)  
다섯손가락 새벽 기차  
다섯손가락 풍선  
다섯손가락 새벽기차  
다섯손가락 새벽 기차  
다섯손가락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다섯손가락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다섯손가락 이층에서 본 거리  
다섯손가락 풍 선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