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덕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너무나 외로운 밤인가봐
쓸쓸히 혼자 길을 걷다 문득 그대 생각나는 그런 밤인가봐.
별빛따라 달빛따라 헤매이고 있네 그댈 찾아 여기저기 헤매이고 있네.
너무 어두운 밤 그댈 찾을수가 없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수원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에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재덕
희미한 불빛속에 그대모습 보일까 자꾸자꾸 뒤돌아 보게 되는데..
내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아는지 이밤은 점점 어두어 지는걸
이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그대의 희미한 기억조차
우리가 함께했던 추억은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수원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림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 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