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너 말했지
조그만 손 꼭쥐고 이젠
하얗게 모두 칠하고 싶다고
바로 울듯한 표정을 지으며
웃으며 내게 다가오는 널 보면
조금 더 너의 소중함을 알고
되돌릴 수 없는 고마운 기억과
네가 칠하던 그 새하얀 문들과
소중한 모습과 행복했던 순간
나는 항상 그걸 잊고 산 적 없어
속삭이듯 말하던
너의 그 작은 목소리 이젠
하얗게 모두 칠하고 싶다고
바로 울듯한 표정을 지으며
웃으며 내게 다가오는 널 보면
조금 더 너의 소중함을 알고
되돌릴 수 없는 고마운 기억과
네가 칠하던 그 새하얀 문들과
소중한 모습과 행복했던 순간
나는 항상 그걸 잊고 산 적 없어